수원컨벤션센터 달팽이 광장에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와 협업하여
GKM 키즈 패션쇼가 열린다. 3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즐기는 어린이날 행사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수원컨벤션센터와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가 협업하는 GKM 키즈 패션쇼가 개최 될 예정이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하고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가 주관하는 키즈 패션쇼에서 쌍둥이 어린이 모델을 모집하고 있다.
어린이날 복합문화행사인 ‘북키즈 랜드’ 부속 행사로 열리는 패션쇼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4세~만12세 이하 쌍둥이 어린이 모델을 모집 중이며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 소속 키즈 모델과 함께 쌍둥이 모델 선발 인원이 함께하는 패션쇼이다. 국내 키즈 브랜드와 협업하여 패션쇼가 진행 될 예정이다.
1차 서류심사를 거처 2차 오디션(4월 24일)을 통해 모델을 선발 하고 선발된 모델은 키즈 모델 아카데미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에서 모델 교육을 받고 무대에 올라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수원컨벤션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양식 다운 후 메일로 지원 받고 있다. (www.scc.co.kr) 모집기간은 4월 5일(수) 부터 4월 14일(금) 까지이다. 1차 서류심사를 거친 어린이 모델은 4월 24일에 2차 오디션을 진행해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 이영지회장은 ”지난 3년간 대면행사를 진행하지 못한 만큼 올해는 어린이들이 마스트를 벗고 마음껏 즐기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는 키즈 모델 교육 및 다양한 이벤트와 패션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 할 계획이며,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