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안양지역여성경제인협의회가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 가구에 전달할 백미 1,000kg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안양시청 본관 앞에서 전달식을 열고, 총 40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각 10kg)를 전달받았다.

백미는 각 동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재열 안양지역여성경제인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의미 있는 기부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품을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지역여성경제인협의회는 안양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여성 기업인 단체로 지난 1998년 설립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이웃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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