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종합대책 마련 주문…”물가 오름세 속 착한가격업소 지원책 시행도 검토”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은 10일 “인구문제가 심각하다”며 “창원시도 조만간 100만이 무너질 가능성이 상당히 많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시정회의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종합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그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전 부서가 같이 협업해야 한다”며 “생애주기별로 출산, 육아, 교육, 정주 문제가 모두 연결돼있기 때문에 통합적으로 볼 수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와중에 상대적으로 낮은 ‘착한가격’을 유지하는 업소들에 대해서는 “더불어 사는 측면에서 행정이 좀 더 섬세하게 챙겨야 할 것 같다”며 “착한가격업소들이 겪는 어려움이 뭔지, 시에서 무엇을 도와줄 수 있는지 발굴해서 시행을 검토해달라”고도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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