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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차관,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 국가대표 격려 방문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이 17일 이천에 있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 참가 준비에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한다.

장미란 차관, 2024 파리 하계패럴림픽 국가대표 격려 방문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단이 15일 경기도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

장 차관은 사전훈련캠프와 급식 지원, 현지 더위 대비 방안과 경기력 향상 대책 등 파리패럴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장 차관은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빵과 쿠키 등 간식을 선수에게 직접 전달하며 응원한다.

장 차관은 “대회 개최가 40여 일 남은 상황에서는 부상 없이 본인이 할 것에만 집중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문체부는 선수들이 파리 현지 무더위에서도 안전한 환경에서 컨디션을 유지하며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16개 종목 81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약 17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jinsno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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