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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2024)가 2024년 1월 10일 개봉 이후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관객 수가 많지 않아 흥행 전망에 빨간불이 켜졌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2부>는 지난 주말 사흘간(12∼14일) 48만여명이 관람해 1위였다. 매출액 점유율은 39.2%다.
개봉 이후 첫 주말 관객 수로는 적은 편이다. <서울의 봄>의 경우 첫 주말 관객 수가 170만2천여명에 달했고, <노량: 죽음의 바다>도 126만4천여명이었다. 작년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의 첫 주말 성적(63만여명)에도 못 미쳤다.
<외계+인 1부> 제작비는 33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인 730만명의 1/5 수준에 불과한 154만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는 저조한 성적으로 보였다.
<외계+인 2부> 제작비는 37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이 800만명으로 알려져있다.
개봉 일인 지난 10일부터 1위를 지켜온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64만8천여명이다.
zzong2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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