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대중 의원이 지난 의정활동의 발자취를 담은 책 『시민과 함께 걸어온 1215일의 기록』 출판기념회를 오는 2025년 11월 5일(수) 오후 2시, 인천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김 의원이 제9대 인천시의회 임기 동안 펼쳐온 1215일간의 의정활동과 시민과의 동행의 여정을 한 권의 기록으로 엮은 자리다.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정책과 민생 현안을 풀어온 생생한 경험담과,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성과들이 담겨 있다.
김대중 의원은 “정치의 출발점은 늘 시민의 삶 속에 있다”며 “이 책은 제가 걸어온 길의 기록이자,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여정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그동안 함께해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정계·경제계·시민단체 인사들과 지역 주민 등 다수의 시민들이 참석해 김 의원의 지난 3년여 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편, 김대중 의원은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으로 재임하며 도시 균형발전, 교통체계 개선, 시민 안전정책 강화 등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3년 연속 인천 YMCA 우수의정활동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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