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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인천시, 명칭 없는 교차로 이름짓기 추진

[인천소식] 인천시, 명칭 없는 교차로 이름짓기 추진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사거리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이름이 없는 지역 모든 교차로에 이름을 지어줄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신도시 등지에 이름 없는 교차로가 많아 시민들이 특정 지점 위치를 파악하거나 설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 이런 계획을 마련했다.

각 군·구는 우선 다음 달 말까지 이름 없는 교차로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지명위원회 등을 거쳐 장기적으로 교차로명을 정할 계획이다.

인천 건설기술교육원 앞 상습정체 도로 확장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상습 정체 구간인 남동구 건설기술교육원 앞 도로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12월부터 총사업비 123억원을 들여 총연장 515m인 도로를 왕복 5차로에서 7차로로 확장했다.

시는 도로 확장에 따라 정체 현상이 일부 해소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 음식점 840곳 위생등급 업소로 추가 지정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올해 말까지 지역 음식점 840곳을 위생등급 업소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음식점 위생 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 중 특정 등급을 지정하게 된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7년 5월 도입됐다. 이번 추가 지정에 따라 인천 위생등급 업소는 총 2천364곳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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