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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5대 상징물 선양회, 2025 정기총회 및 송년회 성료

국가 상징 교육 활성화 다짐… 주요 인사 대거 참석

대한민국 5대 상징물 선양회, 2025 정기총회 및 송년회 성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5대 국가 상징물(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국가인장, 국가문양)의 선양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사)대한민국 5대 상징물 선양회가 지난 12월 27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6년에도 국가 상징물 교육과 선양 활동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행사장에는 홍길성 회장을 비롯해 정해수·주영길 부회장 등 임원진과 함께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신재경 인천시 정무부시장, 박종진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김대중·박판순 인천시의원, 최훈 인천동구의원, 공정숙 국민의힘 인천시당 홍보위원장, 이대형 교수 등 각계 전문가와 회원 200여 명이 함께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선양회는 그동안 강사 양성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가 상징물 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길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가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5대 상징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현장에서 헌신해 온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진 송년 행사에서는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내년도 교육 사업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박종진 위원장과 신재경 부시장 등 주요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선양회의 활동이 지역사회와 국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 상징물 관련 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미국을 비롯한 OECD 회원국에서는 국가 상징물을 활용한 굿즈 제작 및 문화산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현실이 지적되었다. 이에 선양회는 앞으로 국가 상징물 굿즈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민적 애국심 고취와 산업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와 송년회는 국가 상징물 선양회의 활동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애국심 고취, 공동체 의식 강화, 그리고 새로운 산업적 가능성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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