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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에게 안 맡긴다” 정승연, 연수갑 자존심 건 ‘다윗의 선전포고’

– “이름값보다 눈물값” 정승연, ’10년 연수지기’의 끝장 승부수

– “외부 인지도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책임감

경제학 박사 및 실물경제 전문가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 해법 제시

“외지인에게 안 맡긴다” 정승연, 연수갑 자존심 건 ‘다윗의 선전포고’
국민의힘 정승연 연수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정승연 연수갑 당협위원장이 6.3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프레스킷을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본선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정 위원장은 “왜 지금 정승연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연수갑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고 단언하며 출마의 정당성을 역설했다. 특히 정 위원장은 “연수갑은 중앙 정치인들이 잠시 머물다 떠나는 ‘정치 나그네들의 정거장’이 아니다”라고 일갈하며, “지역의 미래를 뜨내기 인지도에 맡길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 “연수갑 정치 지형 변화, 현장 중심의 새로운 전략 필요”

정 위원장은 우선 지역의 정치 지형 변화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내놓았다. 그는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격차 확대 등 구조적인 변화 속에서 보수 진영의 대응이 미흡했음을 짚어내며, 이제는 과거의 방식이 아닌 현장 중심의 정교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지역 기반보다는 중앙 정치적 논리에 따른 공천이 이루어질 경우, 연수갑의 지역적 특수성이 간과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며 “지역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치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정승연 연수갑 당협위원장

■ “10년의 헌신, 준비된 ‘현장 전문가’ 정승연”

정 위원장은 자신의 차별화된 강점으로 ‘지속성’과 ‘현장성’을 꼽았다. 10년 이상 연수갑을 떠나지 않고 지역구민과 호흡해 온 점을 강조하며, “유명세에 기댄 정치보다는 지역의 현안을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전형 후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지역 조직과 정책 비전을 구체화한 만큼, 선거전에 즉시 투입되어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전형 선수’임을 자부했다.

특히 상대 진영의 외부 인사 투입 전략에 맞서, 중앙 정치의 문법이 아닌 지역의 바닥 민심을 가장 잘 아는 자신이 최적의 대안임을 피력했다. 정 위원장은 이를 ‘다윗과 골리앗’의 구도에 비유하며, “덩치 큰 이름값보다 중요한 것은 민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확성과 진정성”이라고 덧붙였다.

작지만 빠르고 현장에 강한 다윗프레임“… 경제 전문가 경쟁력 강조

정 위원장은 이번 선거의 본질적 구조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 비유했다. 민주당 후보를 ‘크지만 느리고 현장에 둔감한 골리앗’에 비유하고, 자신을 ‘작지만 빠르고 현장과 민심에 민감한 다윗’으로 규정했다. “전쟁은 이름값이 아니라, 현장에 대한 이해와 전략, 누가 더 정확하게 현실을 이해하고 민심에 반응하느냐로 결정된다”며, “결국 왕이 된 다윗처럼 이번 선거 역시 동일한 필승전략을 가지고 있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자신의 핵심 역량으로는 경제 분야 전문성을 내세웠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출신이자 현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인 정 위원장은 “경제학 박사, 실물경제 전문가”로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현실을 깊이 이해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전과 및 구설 없는 깨끗한 이력, 정책과 조직을 모두 갖춘 ‘현장형·실전형 후보’라는 점을 어필했다.

국민의힘 정승연 연수갑 당협위원장

지역 지켜온 사람, 책임질 수 있는 사람“… 정치 원칙과 명분 강조

마지막으로 정 위원장은 연수갑 유권자들이 “언제까지 민주당에 내줄 것인가”, “연수구가 아무나 내려와도 되는 지역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연수갑 유권자의 존중과 자존심의 문제”라고 규정했다. 국민의힘이 단기적 정치 판단에 흔들리지 않고 보수정당으로서의 ‘원칙과 명분’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원칙으로 “지역을 지켜온 사람,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 실제로 이길 수 있는 사람”을 제시하며, 그것이 바로 자신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연수갑은 전략이나 이름으로만 이기는 지역이 아니라, 현장으로 이기는 지역”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정 위원장은 1966년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 학사, 교토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 국민의힘 중앙당 소상공인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전 대통령실 정무2비서관(소상공인정책 총괄), 전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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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ena426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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