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올림픽 역도 영웅인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이 ‘2024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장 차관은 26일 개회식에 앞서 경기장을 찾았다. 장 차관은 25일 강호 독일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여자 핸드볼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응원을 보탰다.

장 차관은 27일에는 유도 여자 –48kg급, 유도 여자 –60kg급 경기와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결승전, 28일에는 양궁 여자 단체전, 29일에는 양궁 남자 단체전, 수영 200m 자유형 결승전, 100m 배영 결승전 등을 관람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대한민국 선수단에 대한 지원 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퐁텐블로 사전훈련센터와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30일에는 올림픽 선수촌을 찾아가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촌에 머물며 선수들이 요청하는 사항이 원활하게 지원되고 있는지 점검한다.
장 차관은 “올림픽 무대에 오르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한 선수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 그 자체가 우리 국민에게는 감동과 희망이 될 것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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