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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미래의 스티븐 스필버그’ 화성시미디어센터, 초등학생이 만든 초단편 시네마 3편 시사회 개최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지난 19일 저녁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 대연습실에서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초단편 영화 시사회 ‘초초영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나는야 미래의 스티븐 스필버그’ 화성시미디어센터, 초등학생이 만든 초단편 시네마 3편 시사회 개최
‘초초영화데이’ 시사회 모습 (사진제공=화성시문화재단)

초초영화데이는 ‘2024 겨울방학 초초영화캠프’ 기간 화성시 지역 초등학생 21명이 참여해 만들었던 영화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다.

초단편영화는 ‘신비한 마법 초콜릿의 비밀’, ‘이제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를’, ‘미션에코’ 등 3편이 제작됐으며, 학생들이 만든 작품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미래를 위한 보다 넓은 발전의 길을 열어주고자 이번에 제작된 3편의 영화는 공모전에도 출품할 계획이다.

화성시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노력을 독려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적인 다양성을 증진시킬 것”이라며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 및 장려해 더 많은 문화 예술 활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zerosia8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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