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TV와FM라디오가 KFN(Korean Forces Network)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국방홍보원은 지난 1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TV와 라디오의 새로운 채널 명칭을 공모한 결과 KFN(Korean Forces Network)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11일 발표했다.

장병과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채널 공모에는 모두 1,795건의 명칭들이 접수되었고, 이 가운데 국방전문채널로서 가장 상징성있고 글로벌한 이미지의 KFN(Korean Forces Network)이 최종 선정되었다.
공모전 심사는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 및 국방부 등 내부 위원으로 구성한 선정심의회를 거쳐 대상작을 KFN(Korean Forces Network)으로 선정하였으며, 영예의 대상은 육군 1사단 소속 최승호 대위가 수상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11일 국방홍보원장실에서 개최하였으며,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국방TV는 바뀐 채널 명칭인 KFN을 이번달 15일부터 사용한다. 이를 위해 국방홍보원은 새로운 채널명 KFN을 이번달 14일부터 전국 120여개 CGV 영화관과 서울시내 3개 옥외전광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채일 국방홍보원장원은 “국민 여러분들의 명칭 공모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방·안보 전문미디어 기관으로서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프로그램 제작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zerosia83@gmail.com


![[여기 어디양?!] 🔥정직한 밥상, 가족의 온기로 차린 한 끼…](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110-1024x735.png)


![[사설] 엘리트 외교관, 어쩌다 이 지경까지 — 義利의 길을…](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106.png)
![[기억의 시간] “불꽃으로 새긴 의(義), 106년의 기억” [기억의 시간] “불꽃으로 새긴 의(義), 106년의 기억”](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79.png)
![[봉쌤의 책방] 음표사이의 이야기, 클래식이 다가오다 [봉쌤의 책방] 음표사이의 이야기, 클래식이 다가오다](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77.png)
![[여기 어디양?!] “세 살 건강이 여든까지 간다”… 국내 최초 ‘키·골절·골다공증·총명 특허한약’ 기반 진료 – 황만기키본한의원 [여기 어디양?!] “세 살 건강이 여든까지 간다”… 국내 최초 ‘키·골절·골다공증·총명 특허한약’ 기반 진료 – 황만기키본한의원](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57-1024x681.png)
![[심층취재] 스승을 외면하고 팬에게만 머리 숙인 리더 [심층취재] 스승을 외면하고 팬에게만 머리 숙인 리더](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104-1024x596.png)
![[사설] AI 커닝 사태, 돈의 시대가 빚은 도덕의 붕괴 [사설] AI 커닝 사태, 돈의 시대가 빚은 도덕의 붕괴](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94-1024x603.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