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 “그동안 쉽지 않아 보였던 광역단체 통합이 점차 현실적인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대전·충남에 이어 광주·전남까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최근 논의가 본격화된 광주·전남 행정통합 움직임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서기 위해 지역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며 “지역 주도 성장이라는 새로운 길에 대해 국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이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공동 기구를 구성하고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도 함께 공유됐다.
앞서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12월 30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 추진기획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기정 광주시장도 같은 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행정통합 추진단을 구성해 논의를 즉시 시작하겠다”며 화답했다.
대전·충남 통합 논의에 이어 광주·전남까지 광역단체 통합이 잇따라 거론되면서, 정부의 균형발전 전략과 맞물린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전국적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top_tier_1@naver.com
![[사설] 병오년(丙午年), 세여파죽(勢如破竹) [사설] 병오년(丙午年), 세여파죽(勢如破竹)](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6/01/image-1024x683.png)

![[사설] 질문하는 언론을 시작하며](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6/01/image-1-1024x574.png)


![[사설] 능사능임(能事能任)의 원칙, 인사의 고전은 유효하다 [사설] 능사능임(能事能任)의 원칙, 인사의 고전은 유효하다](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2/image-61-1024x683.png)
![[봉쌤의 책방] 침묵으로 드러난 정상성의 폭력 [봉쌤의 책방] 침묵으로 드러난 정상성의 폭력](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2/image-57.png)
![[사설] 문외지인(門外之人), 한국을 우롱한 봄 킴(Bom Kim)의 오만에 답해야 한다 [사설] 문외지인(門外之人), 한국을 우롱한 봄 킴(Bom Kim)의 오만에 답해야 한다](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2/image-63-1024x683.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