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입단을 확정 짓기 위해 5일 오후 출국한다.
축구계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떠난다.
손흥민은 이미 LAFC와 입단 합의를 마쳤으며 사인과 공식 발표만 남겨놓은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며 “축구하면서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이룰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고 생각한 것이 컸다”며 “새로운 환경이 필요하고, 새로운 동기를 통해 다시 시작하려고 했다”며 이적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LAFC는 비시즌 기간 손흥민의 영입 가능성이 거론되던 팀 중 하나였다. 내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만큼 월드컵에 대비하기 위해 손흥민이 환경 적응에 유리한 MLS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손흥민은 기자회견에서 새 팀과 관련해 “월드컵이 가장 중요하다”며 “저에게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기에 모든 것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고 말해 MLS행을 암시하기도 했다.
haileyyang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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