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GS25는 쿠캣과 함께 1월 말 출시한 ‘ㅋㅋ만두’가 한 달여 만에 전통 강자인 비비고, 고향만두를 제치고 매출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달 기준 GS25의 냉동 간편식 코너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냉동 만두 카테고리로만 보면 베스트셀러인 비비고 왕교자보다 70% 이상 매출이 높았다.
GS25는 즉석에서 조리해 먹는 편의점 고객 특성을 고려해 간장 없이 먹을 수 있도록 간을 맞추고 MZ세대를 겨냥해 초성으로 재미있게 이름 붙인 점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했다.
ㅋㅋ만두는 1∼2인 가구가 많은 주거지역과 야간시간대에 매출이 높아 주로 젊은 층이 저녁 식사 대용이나 야식으로 많이 구매한 것으로 GS25는 추정했다.
재구매율도 25%로 높았다.
GS리테일[007070]은 지난해 1월 푸드 스타트업 쿠캣을 인수하고 GS25의 간편식 상품을 강화해오고 있다.
eshiny@yna.co.kr


![[봉쌤의 책방] 음표사이의 이야기, 클래식이 다가오다](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77.png)


![[사설] 정치 실종의 국감, 국민은 지쳐간다](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74.png)
![[봉쌤의 대화방] 남궁형 “유쾌한 상상, 상상 제물포… 초대 제물포 정부를 꿈꾼다” [봉쌤의 대화방] 남궁형 “유쾌한 상상, 상상 제물포… 초대 제물포 정부를 꿈꾼다”](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12.png)
![[봉쌤의 대화방]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 “잃어버린 3년, 이제는 충북의 미래를 바로 세워야 할 때” [봉쌤의 대화방]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 “잃어버린 3년, 이제는 충북의 미래를 바로 세워야 할 때”](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18-1024x767.png)
![[여기 어디양?!] “세 살 건강이 여든까지 간다”… 국내 최초 ‘키·골절·골다공증·총명 특허한약’ 기반 진료 – 황만기키본한의원 [여기 어디양?!] “세 살 건강이 여든까지 간다”… 국내 최초 ‘키·골절·골다공증·총명 특허한약’ 기반 진료 – 황만기키본한의원](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57-1024x681.png)
![[사설]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국민의 상식을 모욕하지 말라 [사설]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국민의 상식을 모욕하지 말라](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G_3924.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