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셀토스’를 1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2019년 7월 출시 이후 셀토스는 꾸준히 소형SUV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인도 시장에선 SUV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2025 셀토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화하고 상위 트림에만 있던 고급 사양을 중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1열 열선 시트 등을 전 트림의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The 2025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246만원 △프레스티지 2562만원 △시그니처 2750만원 △그래비티 2790만원이고, 2.0 가솔린 모델 △트렌디 2147만원 △프레스티지 2463만원 △시그니처 2651만원 △그래비티 2691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5.0% 적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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