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긍정평가 34.0%(3.7%P↓)…民 50.7%, 국힘 32.0%
리얼미터 2023년 10월 2주차 주간 집계(무선 97 : 유선 3, 총 2,004명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75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10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3.7%P 낮아진 34.0%(매우 잘함 21.5%, 잘하는 편 12.5%)를 기록, 지난 5월 2주차(36.8%) 이후 30% 중후반을 횡보하던 지지율이 5개월 만에 30%대 초반으로 내려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62.2%(잘 못하는 편 7.7%, 매우 잘 못함 54.5%)로 2.4%P 높아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8.2%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3.8%를 보였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6일) 37.8%(부정 평가 59.9%)로 마감한 후, 11일(수)에는 36.3%(1.5%P↓, 부정 평가 60.6%), 12일(목)에는 33.2%(3.1%P↓, 부정 평가 63.6%), 13일(금)에는 31.4%(1.8%P↓, 부정 평가 65.1%)로 나타나, 주 후반 하락세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월 1주차 주간 집계 대비 2.9%P 높아진 50.7%, 국민의힘은 4.3%P 낮아진 32.0%, 정의당은 0.5%P 높아진 3.1%, 진보당은 0.7%P 높아진 1.6%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0.6%P 감소한 10.1%로 조사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5주 연속 상승하며, 지난 2020년 4월 4주차(52.6%) 이후 약 3년 6개월만에 처음으로 50%대로 진입했고, 윤석열 정부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민의힘은 올해 5월 2주차(36.3%) 이후 30% 중후반 지지율에서 5개월 만에 30%대 초반으로 내려왔고, 윤석열 정부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 긍정 평가, 5월 2주차(36.8%) 이후 30% 중후반 횡보 지지율이 5개월 만에 30%초반대로 내려가. 일간집계로는 주 후반 하락세 커
- 긍정 평가, 진보층(2.9%P↑)에서 상승.
- 부정 평가, 부정 평가, 서울(4.6%P↑), 인천·경기(4.0%P↑), 여성(3.0%P↑), 70대 이상(5.7%P↑), 60대(3.7%P↑), 중도층(4.0%P↑), 보수층(3.0%P↑), 농림어업(15.3%P↑), 학생(7.2%P↑), 무직/은퇴/기타(3.0%P↑), 가정주부(2.2%P↑)에서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10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95,01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04명(무선 97 : 유선 3)이 응답을 완료한 2023년 10월 2주차 주간 집계 결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 75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10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3.7%P 낮아진 34.0%(매우 잘함 21.5%, 잘하는 편 12.5%)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2.4%P 높아진 62.2%(매우 잘못함 54.5%, 잘못하는 편 7.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1.4%P 증가한 3.8%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8.2%P로 오차범위 밖이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6일) 37.8%(부정 평가 59.9%)로 마감한 후, 11일(수)에는 36.3%(1.5%P↓, 부정 평가 60.6%), 12일(목)에는 33.2%(3.1%P↓, 부정 평가 63.6%), 13일(금)에는 31.4%(1.8%P↓, 부정 평가 65.1%)로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수행 응답자 특성별 변화
• 권역별로 서울(7.4%P↓, 42.1%→34.7%, 부정평가 60.9%), 광주·전라(4.7%P↓, 19.8%→15.1%, 부정평가 79.9%), 인천·경기(4.6%P↓, 35.6%→31.0%, 부정평가 66.0%), 대구·경북(3.5%P↓, 53.8%→50.3%, 부정평가 44.8%), 부산·울산·경남(1.3%P↑, 37.9%→39.2%, 부정평가 57.5%)
• 성별로 여성(5.2%P↓, 39.7%→34.5%, 부정평가 60.5%), 남성(2.2%P↓, 35.7%→33.5%, 부정평가 63.9%)
• 연령대별로 70대 이상(5.1%P↓, 58.3%→53.2%, 부정평가 42.7%), 60대(4.1%P↓, 49.0%→44.9%, 부정평가 53.1%), 30대(3.9%P↓, 33.2%→29.3%, 부정평가 67.8%), 40대(3.3%P↓, 27.1%→23.8%, 부정평가 73.2%), 50대(3.1%P↓, 30.6%→27.5%, 부정평가 69.5%), 20대(2.8%P↓, 32.4%→29.6%, 부정평가 62.5%)
• 이념성향별로 중도층(4.8%P↓, 32.9%→28.1%, 부정평가 68.6%), 보수층(4.5%P↓, 67.9%→63.4%, 부정평가 34.0%), 진보층(2.9%P↑, 10.8%→13.7%, 부정평가 84.9%)
• 직업별로 농림어업(13.6%P↓, 53.4%→39.8%, 부정평가 55.0%), 무직/은퇴/기타(5.6%P↓, 47.0%→41.4%, 부정평가 52.5%), 가정주부(5.0%P↓, 44.8%→39.8%, 부정평가 55.2%), 학생(4.5%P↓, 28.5%→24.0%, 부정평가 70.7%), 사무/관리/전문직(2.6%P↓, 29.8%→27.2%, 부정평가 69.9%), 자영업(1.0%P↓, 36.6%→35.6%, 부정평가 61.2%)
- 10월 1주차 대비, 더불어민주당 5주 연속 상승, 국민의힘 하락, 民-國 양당간 차이는 11.5%P에서 18.7%P로 벌어져.
-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4월 4주차(52.6%)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50%대로 진입, 윤석열 정부 들어 최고치 경신. 국민의힘은 올해 5월 2주차(36.3%) 이후 5개월 만에 30%초반대로 하락, 윤석열 정부 들어 최저치 기록.
-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7.4%P↑), 서울(6.1%P↑), 대구·경북(3.4%P↑), 인천·경기(2.8%P↑), 여성(8.1%P↑), 30대(7.5%P↑), 40대(3.9%P↑), 50대(3.8%P↑), 70대 이상(2.9%P↑), 60대(2.1%P↑), 중도층(5.1%P↑), 보수층(2.6%P↑), 학생(10.8%P↑), 무직/은퇴/기타(7.6%P↑), 가정주부(2.8%P↑), 농림어업(2.7%P↑)에서 상승, 광주·전라(3.1%P↓), 대전·세종·충청(4.5%P↓), 남성(2.4%P↓), 20대(2.4%P↓), 진보층(5.1%P↓)에서는 하락.
- 국민의힘, 서울(10.2%P↓), 인천·경기(4.7%P↓), 대전·세종·충청(3.8%P↓), 대구·경북(3.7%P↓), 여성(6.2%P↓), 남성(2.3%P↓), 20대(11.0%P↓), 50대(3.9%P↓), 30대(3.8%P↓), 70대 이상(3.8%P↓), 60대(3.5%P↓), 보수층(6.5%P↓), 중도층(5.9%P↓), 학생(15.3%P↓), 무직/은퇴/기타(10.6%P↓), 농림어업(6.9%P↓), 자영업(2.4%P↓)에서 하락, 광주·전라(2.1%P↑), 진보층(2.9%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2%P↑)에서는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10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9,60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3명(무선 97 : 유선 3)이 응답을 완료한 2023년 10월 2주차 정당 지지도 집계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0월 1주차 주간 집계 대비 2.9%P 높아진 50.7%, 국민의힘은 4.3%P 낮아진 32.0%, 정의당은 0.5%P 높아진 3.1%, 진보당은 0.7%P 높아진 1.6%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0.6%P 감소한 10.1%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7.4%P↑, 38.9%→46.3%), 서울(6.1%P↑, 42.6%→48.7%), 대구·경북(3.4%P↑, 32.7%→36.1%), 인천·경기(2.8%P↑, 51.6%→54.4%), 대전·세종·충청(4.5%P↓, 53.3%→48.8%), 광주·전라(3.1%P↓, 68.5%→65.4%)
•성별로 여성(8.1%P↑, 46.4%→54.5%), 남성(2.4%P↓, 49.2%→46.8%)
•연령대별로 30대(7.5%P↑, 48.7%→56.2%), 40대(3.9%P↑, 58.7%→62.6%), 50대(3.8%P↑, 56.5%→60.3%), 70대 이상(2.9%P↑, 34.5%→37.4%), 60대(2.1%P↑, 41.1%→43.2%), 20대(2.4%P↓, 43.1%→40.7%)
•이념성향별로 중도층(5.1%P↑, 47.5%→52.6%), 보수층(2.6%P↑, 22.4%→25.0%), 진보층(5.1%P↓, 81.3%→76.2%)
•직업별로 학생(10.8%P↑, 36.9%→47.7%), 무직/은퇴/기타(7.6%P↑, 40.4%→48.0%), 가정주부(2.8%P↑, 40.7%→43.5%), 농림어업(2.7%P↑, 38.6%→41.3%),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1.7%P↓, 47.5%→45.8%)
국민의힘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서울(10.2%P↓, 41.5%→31.3%), 인천·경기(4.7%P↓, 34.0%→29.3%), 대전·세종·충청(3.8%P↓, 35.4%→31.6%), 대구·경북(3.7%P↓, 47.4%→43.7%), 광주·전라(2.1%P↑, 15.8%→17.9%)
•성별로 여성(6.2%P↓, 36.8%→30.6%), 남성(2.3%P↓, 35.8%→33.5%)
•연령대별로 20대(11.0%P↓, 37.4%→26.4%), 50대(3.9%P↓, 26.1%→22.2%), 30대(3.8%P↓, 32.0%→28.2%), 70대 이상(3.8%P↓, 54.0%→50.2%), 60대(3.5%P↓, 47.5%→44.0%)
•이념성향별로 보수층(6.5%P↓, 67.3%→60.8%), 중도층(5.9%P↓, 32.8%→26.9%), 진보층(2.9%P↑, 8.0%→10.9%)
•직업별로 학생(15.3%P↓, 36.8%→21.5%), 무직/은퇴/기타(10.6%P↓, 43.5%→32.9%), 농림어업(6.9%P↓, 47.6%→40.7%), 자영업(2.4%P↓, 36.9%→34.5%), 사무/관리/전문직(1.8%P↓, 27.5%→25.7%),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2%P↑, 35.8%→38.0%)
무당층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5.3%P↓, 14.5%→9.2%), 광주·전라(1.0%P↓, 7.4%→6.4%), 서울(3.1%P↑, 9.7%→12.8%), 대전·세종·충청(1.4%P↑, 8.5%→9.9%)
•성별로 여성(1.6%P↓, 10.7%→9.1%)
•연령대별로 30대(3.8%P↓, 15.0%→11.2%), 70대 이상(3.2%P↓, 9.5%→6.3%), 40대(3.0%P↓, 10.1%→7.1%), 60대(2.6%P↓, 9.3%→6.7%), 20대(7.0%P↑, 12.2%→19.2%), 50대(1.5%P↑, 8.8%→10.3%)
•이념성향별로 진보층(4.1%P↓, 7.3%→3.2%), 보수층(2.4%P↑, 6.0%→8.4%), 중도층(1.0%P↑, 13.0%→14.0%)
•직업별로 가정주부(6.2%P↓, 11.9%→5.7%),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1%P↓, 11.8%→8.7%), 학생(3.0%P↓, 20.1%→17.1%), 무직/은퇴/기타(2.1%P↓, 12.3%→10.2%), 농림어업(3.6%P↑, 2.4%→6.0%), 사무/관리/전문직(1.1%P↑, 11.2%→12.3%), 자영업(3.4%P↑, 5.1%→8.5%)
이번 주간 집계는 ①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10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95,01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04명이 응답을 완료, 2.1%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②정당 지지도 조사는 10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9,60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3명이 응답을 완료, 2.0%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통계보정은 2023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