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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디양?!] 🔥 “송도의 밤을 지키는 와규 명가, 고규(古規)”

🔥 “송도의 밤을 지키는 와규 명가, 고규(古規)”
정성을 굽다 — 고기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는 곳

[여기 어디양?!] 🔥 “송도의 밤을 지키는 와규 명가, 고규(古規)”
이른 저녁부터 새벽까지 불빛이 꺼지지 않는 한식 와규 전문점이 있다.
이곳이 바로 ‘고규 송도학원가본점’이다.

송도 힐스테이트 5단지 근처, 센트럴파크역에서 도보 5분 거리.
이른 저녁부터 새벽까지 불빛이 꺼지지 않는 한식 와규 전문점이 있다.
이곳이 바로 ‘고규 송도학원가본점’이다.

2024년 4월 오픈 이후, 송도의 미식가들이 입을 모아 찾는 ‘새벽까지 열려있는 고기집’.
하지만 고규의 진짜 매력은 단순히 영업시간이 아니다.
손님이 단 한 점을 먹더라도 ‘기억에 남는 경험’을 하고 가길 바라는 최승민 대표의 철학이, 이 공간 전체에 녹아 있다.

“고규(古規), 옛 법도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 “고규(古規), 옛 법도를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상호 ‘고규(古規)’에는 이중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고기(肉)’와 ‘규(牛)’의 결합으로 ‘소고기’를 상징함과 동시에,
‘옛(古)’과 ‘법도(規)’의 뜻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하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손님이 고기맛집을 넘어 ‘기억에 남는 경험’을 하길 바랐어요.
그래서 가격 대비 최고의 와규를 내겠다는 기준으로 시작했습니다.”
최 대표의 말에는 단순한 ‘고깃집 사장’이 아닌 ‘장인’의 확고한 철학이 묻어난다.

■ “송도에는 새벽까지 열려 있는 고깃집이 없었어요”

고규의 영업시간은 평일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다.

“처음에는 주변 사장님들조차 ‘그 시간에 누가 오냐’며 걱정하셨어요.
하지만 한 팀, 한 팀 찾아오시면서 입소문이 났고,
지금은 ‘송도의 새벽을 지키는 고깃집’으로 자리 잡았죠.”

이야기 속에는 열정과 뚝심으로 쌓아올린 시간의 무게가 느껴진다.

■ “프리미엄과 캐주얼의 중간, 누구나 편하게 즐기는 와규 다이닝”

고규의 콘셉트는 ‘프리미엄 다이닝과 캐주얼한 분위기의 중간 지점’.
고급 와규를 부담 없이 즐기면서도, 가족 단위나 연인, 회식 손님까지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고기는 최고급이지만 분위기는 편안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웃으며 드실 수 있는 곳, 그게 고규입니다.”

■ “마블링 스코어 8~9, 가성비 최고 등급 와규만 고집합니다”

대표 메뉴는 ‘와규스페셜 세트(하프/풀)’, ‘와규부채살’, ‘한우양념육회’,
그리고 이곳의 시그니처 사이드 ‘트러플 짜파게티’.

“고기에서 느낄 수 있는 극강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합리적인 가격에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와규 중 최고 등급만 사용합니다.”

또한 ‘뚝순탱하면’, ‘트러플짜파게티’ 같은 사이드 메뉴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고규만의 프리미엄 레시피로 완성됐다.

고규만의 서비스 포인트는 ‘직접 구워드리는 첫 점’이다.

■ “첫 점은 직원이 직접 구워드립니다”

고규만의 서비스 포인트는 ‘직접 구워드리는 첫 점’이다.

고기의 두께와 마블링에 따라 굽는 방식이 달라지며,
서빙 직원이 손님에게 맞춘 굽기로 첫 점을 완성해준다.

“단순히 구워드리는 데서 끝나지 않아요.
소스 조합이나 맛있게 먹는 팁까지 함께 설명해드립니다.”

이런 세심한 서비스는 자연스레 ‘스퀸십(스태프+커뮤니케이션+관계)’으로 이어진다.

■ “여름엔 묵사발, 겨울엔 소고기무국 — 계절이 바뀌면 서비스도 바뀝니다”

계절에 따라 무한제공 메뉴도 달라진다.
여름에는 와규와 궁합이 좋은 ‘시원한 묵사발’,
겨울에는 술안주로도 완벽한 ‘뜨끈한 소고기무국’ 을 제공한다.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쓰면 손님이 알아봐주십니다.
그게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이죠.”

“고규에는 키오스크가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대합니다”

■ “고규에는 키오스크가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대합니다”

고규의 주 고객층은 송도 지역의 가족 단위 손님,
연인 고객, 그리고 삼성바이오·셀트리온·포스코 등
대기업 회식 손님들이 주를 이룬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하나다.
“고기가 부드러워 아이도 잘 먹어요.”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세요.”
“이 가격에 이런 와규라니, 미쳤다…”

“우리가 키오스크를 두지 않은 이유도 바로 이거예요.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기억에 남는 경험’을 만들고 싶거든요.”
최승민 대표의 말에는 고규의 서비스 철학이 그대로 담겨 있다.

■ “고규, 송도의 ‘가족 외식의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 되고 싶습니다”

현재 고규는 재방문율 70% 이상을 기록하며,
2호점 오픈과 캐치테이블 예약 시스템 도입, SNS 홍보 강화를 준비 중이다.

“고규는 단순한 식당이 아니라 ‘가족 외식의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 되고 싶어요.
언제든 생각나고, 누구에게든 자랑하고 싶은 집. 그게 우리의 목표입니다.”

‘고규’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한우양념육회’

■ “수상보다 값진 건 손님들의 미소지만, 그래도 자랑 좀 하자면…”

  • 식약처 인증 위생등급 ‘매우 우수’
  • 2024년 KCCI 한국소비자인증우수 선정
  • 2025년 캘리 블루리본 선정
  • 송도 맛집 랭킹 상위권, 블로그·인스타 다수 소개
  • 셀트리온 5월 ‘가정의 달 대표 협력업체’ 선정
  • 삼성바이오로직스 ‘나눔가게’ 선정 및 인터뷰 진행 예정

■ 고규 송도학원가본점 매장 정보

• 위치: 송도 힐스테이트5단지, 센트럴파크역 도보 5분
• 영업시간: 평일 15:00~01:00 / 주말·공휴일 12:00~23:00 (연중무휴)
• 예약문의: 032-299-9287
• 홈페이지: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973478381/home

🔥 “송도의 밤을 비추는 불빛 하나, 고규.”
맛은 고기에서 시작하지만, 추억은 사람에게서 완성된다.
오늘도 누군가의 소중한 하루가 이곳, 고규에서 익어가고 있다.

haileyyang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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