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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왕진 “조국, 과거 아닌 비전으로 평가받아야”…민주당 일각 비판에 반박

서왕진 “조국, 과거 아닌 비전으로 평가받아야”…민주당 일각 비판에 반박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사진제공=조국혁신당)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의 정치 행보를 둘러싼 민주당 내부 비판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서 원내대표는 “조국 원장이 최악의 검찰권 남용으로 8개월간 옥고를 치르면서 강제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제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 비전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민주당 내부에서 여전히 자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건 서글픈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조국 원장은 2019년 검찰의 쿠데타적 수사로 가족 전체가 고초를 겪었지만 살아남아 조국혁신당을 창당했고, 윤석열 정권과 가장 치열하게 맞서왔다”며 “비상계엄을 저지하고 탄핵을 추진할 때도 민주당과 함께 선봉에 섰던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조국 원장을 사면과 동시에 복권시켰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배려가 아니라 분명한 결단이자 메시지였다”며 “이제는 검찰이 덧씌운 과거가 아니라 정치적 비전과 앞으로의 행보로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 원내대표는 내년 지방선거를 언급하며, 민주당과 혁신당 관계를 둘러싼 긴장감에도 일침을 가했다. 그는 “지금 제기되는 ‘충고와 조언’이라는 이름의 견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혁신당이 경쟁하는 걸 불편하게 여기는 일부 정치적 계산에서 나온 것”이라며 “이 때문에 합당론이 불필요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호남 민심이 민주당·혁신당 경쟁 자체를 부정하거나 무조건적 합당을 원한다고 볼 수는 없다. 호남은 오히려 민주당의 진보 개혁과 내부 혁신, 쇄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의 향후 정치적 위치를 분명히 하며 “혁신당은 중앙정치에서 민주당의 왼쪽 날개로, 호남에서는 철저한 혁신 경쟁 세력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다른 지역에서는 민주개혁 진영의 연대와 협력에 앞장서 국민의힘을 고립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진영 내부의 과도한 견제는 조국 원장의 활동을 위축시킬 뿐 아니라 오히려 국민의힘의 정치 공세에 힘을 실어주는 꼴”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서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진보 개혁 과제를 완수하는 데 조국혁신당은 모든 힘을 보탤 것”이라며 “내란정당으로 전락한 국민의힘을 심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조국 원장의 사면·복권 이후 이어지는 민주당 내부의 ‘자숙론’에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동시에 혁신당이 독자 노선을 견지하면서도 민주당과 협력 가능한 파트너임을 강조하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haileyyang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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