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2020년 수입을 시작한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신기록을 세웠다.
동아제약 오쏘몰이 5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역대 최다 판매량인 180만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쏘몰은 국내에 출시된지 4년만에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고가의 비타민 영양제 제품이다. 오쏘몰은 비타민C, 비타민B6, 비타민E가 고함량으로 들어있어 특히 영양이 불균형한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라는 입소문이 퍼져 있다. 특히 액상과 정체 이중복합제형으로 어디서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편의성과 섭취 후 뛰어난 효능감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오쏘몰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꾸준히 판매 상위권을 유지하며, 현재 판매랭킹 전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카카오톡선물하기에 성별 맞춤 올인원 건강기능식품인 오쏘몰 바이탈 m(남성용), f(여성용)을 출시하며 소비자의 선물 선택 폭을 넓혔으며, 가정의 달 5월에는 메시지카드가 동봉된 기프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제품의 뛰어난 효능감과 시즌별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선물하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오쏘몰 바이탈 m, f를 내세워 성별 타겟에 맞춰 선물하기 시장을 세분화해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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