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尹 대통령 긍정평가 36.8%(2.2%P↑)… 3주 연속 상승하며 5주 만에 30%대 중반 회복
리얼미터 2023년 5월 2주차 주간 집계(무선 97 : 유선 3, 총 2,503명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53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5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2.2%P 높아진 36.8%(매우 잘함 22.0%, 잘하는 편 14.7%)를 기록, 3주 연속 상승하며, 4월 1주차(36.4%) 이후 5주 만에 30%대 중반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60.8%(잘 못하는 편 7.1%, 매우 잘 못함 53.7%)로 1.7%P 낮아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4.0%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2.4%를 보였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목요일(4일) 36.1%(부정 평가 61.3%)로 마감한 후, 9일(화)에는 36.2%(0.1%P↑, 부정 평가 61.4%), 10일(수)에는 39.6%(3.4%P↑, 부정 평가 58.3%), 11일(목)에는 38.6%(1.0%P↓, 부정 평가 59.3%), 12일(금)에는 36.0%(2.6%P↓, 부정 평가 61.6%)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월 1주차 주간 집계 대비 1.5%P 높아진 47.0%, 국민의힘은 1.4%P 높아진 36.3%, 정의당은 0.1%P 낮아진 3.2%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7%P 감소한 12.1%로 조사됐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36.8%(2.2%P↑), 부정 60.8%(1.7%P↓)
– 긍정평가, 3주 연속 상승하며 4월 1주차(36.4%) 이후 30%대 초반을 유지하다, 5주 만에 30%대 중반으로 올라서
– 긍정 평가, 광주·전라(9.9%P↑), 부산·울산·경남(4.2%P↑), 인천·경기(3.1%P↑), 남성(4.6%P↑), 30대(6.0%P↑), 50대(4.3%P↑), 20대(2.9%P↑), 70대 이상(2.1%P↑), 무당층(6.2%P↑), 중도층(2.8%P↑), 진보층(2.1%P↑), 무직/은퇴/기타(5.9%P↑), 사무/관리/전문직(5.0%P↑), 학생(4.5%P↑)에서 상승.
– 부정 평가, 대전·세종·충청(2.1%P↑), 대구·경북(2.7%P↑), 60대(3.2%P↑), 정의당 지지층(4.0%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2.1%P↑), 가정주부(6.4%P↑)에서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5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83,93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3명(무선 97 : 유선 3)이 응답을 완료한 2023년 5월 2주차 주간 집계 결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 53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5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2.2%P 높아진 36.8%(매우 잘함 22.0%, 잘하는 편 14.7%)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7%P 낮아진 60.8%(매우 잘못함 53.7%, 잘못하는 편 7.1%)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5%P 감소한 2.4%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4.0%P로 오차범위 밖이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목요일(4일) 36.1%(부정 평가 61.3%)로 마감한 후, 9일(화)에는 36.2%(0.1%P↑, 부정 평가 61.4%), 10일(수)에는 39.6%(3.4%P↑, 부정 평가 58.3%), 11일(목)에는 38.6%(1.0%P↓, 부정 평가 59.3%), 12일(금)에는 36.0%(2.6%P↓, 부정 평가 61.6%)로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수행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광주·전라(9.9%P↑, 14.8%→24.7%, 부정평가 73.9%), 부산·울산·경남(4.2%P↑, 37.4%→41.6%, 부정평가 57.6%), 인천·경기(3.1%P↑, 30.8%→33.9%, 부정평가 63.5%), 대구·경북(3.3%P↓, 54.3%→51.0%, 부정평가 46.7%), 서울(1.6%P↓, 37.7%→36.1%, 부정평가 60.5%)
•성별로 남성(4.6%P↑, 34.5%→39.1%, 부정평가 59.0%)
•연령대별로 30대(6.0%P↑, 26.1%→32.1%, 부정평가 67.3%), 50대(4.3%P↑, 29.6%→33.9%, 부정평가 64.8%), 20대(2.9%P↑, 25.0%→27.9%, 부정평가 67.8%), 70대 이상(2.1%P↑, 55.0%→57.1%, 부정평가 37.7%), 60대(2.4%P↓, 49.1%→46.7%, 부정평가 51.2%)
•지지 정당별로 무당층(6.2%P↑, 13.8%→20.0%, 부정평가 69.9%), 국민의힘 지지층(1.7%P↑, 85.3%→87.0%, 부정평가 10.4%), 민주당 지지층(1.1%P↑, 2.3%→3.4%, 부정평가 96.3%), 정의당 지지층(3.6%P↓, 23.5%→19.9%, 부정평가 78.9%)
•이념성향별로 중도층(2.8%P↑, 31.3%→34.1%, 부정평가 64.4%), 진보층(2.1%P↑, 13.6%→15.7%, 부정평가 83.3%)
•직업별로 무직/은퇴/기타(5.9%P↑, 40.6%→46.5%, 부정평가 51.6%), 사무/관리/전문직(5.0%P↑, 25.1%→30.1%, 부정평가 68.3%), 학생(4.5%P↑, 26.5%→31.0%, 부정평가 64.8%), 농림어업(2.0%P↑, 45.8%→47.8%, 부정평가 46.2%), 가정주부(7.4%P↓, 46.0%→38.6%, 부정평가 56.8%)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7.0%(1.5%P↑), 국민의힘 36.3%(1.4%P↑), 정의당 3.2%(0.1%P↓), 기타정당 1.5%(1.0%P↓), 무당층 12.1%(1.7%P↓)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양 당 모두 상승, 民-國 양당 간 차이는 지난 주 10.6%P에서 10.7%P로 변화 없어, 오차범위 밖 격차 유지.
– 더불어민주당, 대전·세종·충청(11.9%P↑), 대구·경북(11.1%P↑), 20대(5.1%P↑), 60대(2.5%P↑), 30대(2.2%P↑), 중도층(3.9%P↑), 보수층(3.4%P↑), 자영업(8.5%P↑), 농림어업(8.0%P↑), 가정주부(4.1%P↑), 무직/은퇴/기타(2.4%P↑)에서 상승, 광주·전라(10.6%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3%P↓)에서는 하락.
– 국민의힘, 광주·전라(9.1%P↑), 부산·울산·경남(5.1%P↑), 남성(2.2%P↑), 50대(3.7%P↑), 70대 이상(2.6%P↑), 40대(2.2%P↑), 중도층(2.5%P↑), 무직/은퇴/기타(6.8%P↑), 사무/관리/전문직(5.4%P↑)에서 상승, 대전·세종·충청(2.8%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3%P↓), 가정주부(7.2%P↓)에서는 하락.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월 1주차 주간 집계 대비 1.5%P 높아진 47.0%, 국민의힘은 1.4%P 높아진 36.3%, 정의당은 0.1%P 낮아진 3.2%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7%P 감소한 12.1%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11.9%P↑, 41.9%→53.8%), 대구·경북(11.1%P↑, 24.4%→35.5%), 서울(1.6%P↑, 41.1%→42.7%), 광주·전라(10.6%P↓, 67.3%→56.7%)
•성별로 여성(1.9%P↑, 48.8%→50.7%), 남성(1.0%P↑, 42.1%→43.1%)
•연령대별로 20대(5.1%P↑, 42.8%→47.9%), 60대(2.5%P↑, 38.4%→40.9%), 30대(2.2%P↑, 45.6%→47.8%), 70대 이상(1.6%P↑, 29.2%→30.8%)
•이념성향별로 중도층(3.9%P↑, 46.4%→50.3%), 보수층(3.4%P↑, 20.1%→23.5%)
•직업별로 자영업(8.5%P↑, 41.5%→50.0%), 농림어업(8.0%P↑, 28.7%→36.7%), 가정주부(4.1%P↑, 42.6%→46.7%), 무직/은퇴/기타(2.4%P↑, 34.4%→36.8%), 학생(1.0%P↑, 39.0%→40.0%),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3%P↓, 50.2%→46.9%)
국민의힘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광주·전라(9.1%P↑, 14.6%→23.7%), 부산·울산·경남(5.1%P↑, 35.8%→40.9%), 대전·세종·충청(2.8%P↓, 38.2%→35.4%), 대구·경북(2.0%P↓, 51.8%→49.8%), 서울(1.9%P↓, 39.3%→37.4%)
•성별로 남성(2.2%P↑, 37.0%→39.2%)
•연령대별로 50대(3.7%P↑, 29.8%→33.5%), 70대 이상(2.6%P↑, 50.5%→53.1%), 40대(2.2%P↑, 25.3%→27.5%), 60대(1.4%P↓, 47.6%→46.2%)
•이념성향별로 중도층(2.5%P↑, 30.4%→32.9%), 진보층(1.3%P↓, 13.2%→11.9%)
•직업별로 무직/은퇴/기타(6.8%P↑, 37.9%→44.7%), 사무/관리/전문직(5.4%P↑, 25.7%→31.1%), 학생(1.2%P↑, 35.1%→36.3%), 가정주부(7.2%P↓, 43.5%→36.3%), 자영업(1.5%P↓, 42.3%→40.8%)
무당층 응답자 특성별 변화
•권역별로 대전·세종·충청(7.2%P↓, 15.2%→8.0%), 부산·울산·경남(5.3%P↓, 15.5%→10.2%), 대구·경북(3.0%P↓, 14.9%→11.9%), 서울(1.1%P↓, 14.4%→13.3%), 광주·전라(2.3%P↑, 10.7%→13.0%), 인천·경기(1.2%P↑, 11.6%→12.8%)
•성별로 남성(2.6%P↓, 15.4%→12.8%)
•연령대별로 20대(5.6%P↓, 20.8%→15.2%), 70대 이상(1.7%P↓, 12.5%→10.8%), 50대(1.4%P↓, 11.2%→9.8%), 30대(1.1%P↓, 17.7%→16.6%)
•이념성향별로 중도층(3.4%P↓, 17.0%→13.6%), 보수층(2.4%P↓, 10.4%→8.0%)
•직업별로 무직/은퇴/기타(4.5%P↓, 17.7%→13.2%), 사무/관리/전문직(3.2%P↓, 15.3%→12.1%), 자영업(3.2%P↓, 9.1%→5.9%), 학생(2.2%P↓, 21.0%→18.8%), 가정주부(1.4%P↓, 12.7%→11.3%),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9%P↑, 9.1%→15.0%)
이번 주간 집계는 5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83,93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3명이 응답을 완료, 3.0%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3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