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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구하는 구명조끼, 이수지와 함께 생활화해요

대세 개그우먼 이수지가 해양안전 전도사로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 3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생명 구하는 구명조끼, 이수지와 함께 생활화해요
개그우먼 이수지씨가 자신이 고안한 부캐릭터인 MZ 재미교포 ‘제니’로 변신해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영상속에서 이수지는 MZ 교포 제니로 변신하여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함께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에게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양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내용을 전달한다. 또한 이수지가 중국 연변 동포로 분했던 ‘린자오밍’ 캐릭터로도 변신해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개그우먼 이수지씨는 “해양안전이라는 중요한 주제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영상을 통해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해양안전실천본부)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jinsno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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