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까지 서울소방청과 함께 영웅들 모습 담은 사진전 개최
재난의 시작에 뛰어들어 마지막을 함께하는 소방관의 모습 담아
캐논코리아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응급현장에서 구조에 나서는 ‘영웅’들을 조명한다.
캐논코리아는 18일 소방관들의 영웅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전 ‘First In Last Out (The HERO)’을 오는 7월 7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소방재난본부는 다양한 소방 업무를 알리고 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제고하고자 지하철 역사 내 공간에서 소방 사진전을 개최해왔다. 캐논코리아는 이러한 서울소방재난본부의 취지에 공감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숭고한 메시지가 닿을 수 있도록 캐논갤러리에서 ‘First In Last Out (The HERO)’ 사진전 개최를 지원하게 됐다.
캐논코리아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한 이번 ‘First In Last Out (The HERO)’ 사진전은 불을 끄는 화재진압팀 외에도 다양한 응급구조 스태프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화재 진압부터 긴급 응급구조까지 극한의 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 대원들의 사진을 통해 재난의 시작에 뛰어들어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시민 곁 진정한 영웅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First In Last Out (The HERO)’ 사진전은 오는 7월 7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캐논플렉스 지하에 있는 캐논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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