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고급 어린이 한복 ‘별하 한복’ 런칭 패션쇼 in DDP 패션몰
6회 째를 맞이하고 있는 시니어 모델과 키즈모델의 ‘2024 세대 융합 패션쇼’가 20일과 21일 이틀간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패션쇼가 진행되는 이틀 중 21일은 어린이 한복 ‘별하 한복’ 패션쇼가 개최됐다. 별하 한복 패션쇼는 키즈 모델들이 대거 출연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키즈 모델 조채아 , 이다솜, 안제이, 홍하윤, 김태이, 서지호, 안유주, 홍지윤, 고예은, 김온리, 김시영, 박상민, 정재이, 정혜린,이다정, 배주아, 김레아가 무대에 올라 수려하고 단아한 워킹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별하 한복은 별처럼 높이 빛나는 사람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을 위하여 가장 좋은 원단만을 사용 하여 만든 핸드메이드 고급한복 브랜드로 DDP 패션몰에서 첫 패션쇼를 개최했다.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한복을 입은 모델들이 오프닝 무대를 빛냈다. 아름다운 한복의 자태에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당의를 입은 모델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성공적으로 패션쇼를 마무리 했다.
시니어 모델과 키즈 모델을 교육하고 나아가 패션쇼 및 다양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모델들의 활동을 넓혀갈 수 있는 발판이 되고있는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 이영지 회장은 “계층 간의 벽을 넘어 모두가 화합 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