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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서로이음상조, 올해 네 번째 정기 기부식 개최

인천의료원-서로이음상조, 올해 네 번째 정기 기부식 개최

인천의료원(원장 장석일)은 지난 7일 지역 상조기업 서로이음상조(대표 고미영)와 함께 ‘2026년 제4차 정기 기부식’을 열고, 입원 중인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한 물티슈와 휴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은 인천의료원장 장석일, 대외협력실장 이의상, 서로이음상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로이음상조는 올해 3월을 시작으로 4월, 5월, 7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꾸준히 위생용품을 후원하며 지역 공공의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전달된 물티슈와 휴지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입원환자와 호스피스 병동 환자들의 일상 위생 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족의 돌봄이 어렵거나 경제적 부담을 겪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석일 인천의료원장은 “올해만 벌써 네 번째로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서로이음상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건강과 존엄을 지켜야 하는 환자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의상 대외협력실장은 “정기적인 후원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의료취약계층 환자와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의료원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임종 이후 장례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환자 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장례 지원’ 연계도 검토할 방침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환자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지는 공공의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70-8223-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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