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성동구의 높은 구정 만족도 조사 결과와 관련해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직접 언급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이 대통령은 8일 오전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에 성동구 관련 보도 기사를 공유하고 “정원오 성동구청장님이 잘하기는 잘하나 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성남시장 시절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들었지만 이번 수치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밀 듯하다”며 웃음을 더했다.
성동구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지역 주민 1500명을 대상으로 구정 운영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92.9%가 ‘구정이 잘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이 중 48.6%는 ‘매우 잘한다’고 답했다. 2015년 조사에서 ‘매우 잘한다’는 응답이 8.8%였던 점을 고려하면 큰 폭의 상승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내년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꾸준히 거론돼 왔다. 이에 따라 대통령의 이번 메시지가 단순한 소회가 아닌 정치적 신호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여론조사는 SK텔레콤이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100%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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