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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예방 토크콘서트 ‘모두가 행복해’ 성황리에 개최

가정폭력예방 토크콘서트 ‘모두가 행복해’ 성황리에 개최
인천서구청 대강당 가정폭력예방 토크콘서트 ‘모두가 행복해’에서 강연중인 쾌도난마 박종진 전 앵커

인천광역시와 인천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가정폭력예방 토크콘서트 ‘모두가 행복해’가 9월 22일(월) 오후 3시, 인천서구청 강당에서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이대형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장, 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숙희 부평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서구의회 박용갑, 김미연, 김학엽, 유은희, 이한종, 장문정, 홍순서 의원 등 지역 정치·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방송인 출신 박종진 전 앵커의 「가족, 친밀한 관계 행복지키기」 강연과 정미경 강사의 「나에게 꽃 선물」 강연으로 구성돼, 가족 간 소통과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주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중들은 강연에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최근 발족한 ‘서해구준비위원회’ 창립 소식과 오픈채팅방 가입 열기가 함께 어우러지며, 지역사회 참여와 소통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가정폭력 예방과 가족의 행복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jamestgp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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