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20일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시니어 모델이 직접 만든 의상으로 특별하고 감동적인 시니어 모델 패션쇼를 선보였다. 시니어 모델로 활동 하던 김명숙씨가 제작한 드레스를 입고 시니어 모델들이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였다.
시니어 모델 각자의 인생을 표현한 색감과 소재를 중심으로 한 드레스는 현대적인 감각과 각자 개성에 맞는 스타일로 제작되었다. 시니어 세대의 창의력과 열정을 사회에 알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예술적 소통의 장을 마련한 특별한 패션쇼였다.

단순한 패션을 넘어 인생의 이야기를 담은 예술의 무대로 참가자들의 삶을 색과 패턴으로 풀어낸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김명숙씨의 시니어 디자이너로서 도전 정신과 창의성이 담긴 특별한 패션쇼로 그동안의 열정과 시간으로 만들어 낸 아름다움 순간이 빛나는 무대였다.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 이영지 대표는 ” 이번 패션쇼는 창작자와 모델이 한 사람이는 점에서 굉장히 감동적이고 강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패션쇼였다. 연령이 아닌 창조의 에너지에 초점을 맞춘 시니어의 열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의상을 제작한 김명숙 시니어 모델에게 감사 인사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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