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모델의 삶의 경험과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무대에서 표현하는 연출자 김선옥을 만나보았다. 김선옥 연출자님은 THE JS(제천시니어모델협회)의 대표이자, 제천문화원 모델 워킹 강사로서 다년간의 경력을 쌓아왔다. 그동안 괴산 빨간 맛 축제, 괴산 고추 축제, 제천 한방 축제, 풍기 인삼 축제 등 다양한 지역 축제에서 패션쇼의 총 연출을 맡았고, 박미자 디자이너쇼를 비롯한 많은 패션 이벤트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 받은 연출자이다.

또한, 화이트폭스 모델공연팀 단원으로 활동 하며, 아날로그 광고 모델 오디션 심사위원으로도 참여 할 만큼 모델 분야에서 깊은 안목과 경험을 갖춘 연출자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연출자로서 뿐만 아니라, 젊은 시절에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 입학 예정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김선옥 연출자님의 도전은 계속 될 예정이다. 시니어 모델 연출자 김선옥은 단순한 무대 기획자가 아닌, 시니어 세대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전달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YJ 모델에이전시 가윤정 대표는 ‘다양한 예술 및 패션쇼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연출자이다.’라고 전했다.
style2922@naver.com




![[사설] 정치 실종의 국감, 국민은 지쳐간다](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74.png)

![[봉쌤의 대화방] 남궁형 “유쾌한 상상, 상상 제물포… 초대 제물포 정부를 꿈꾼다” [봉쌤의 대화방] 남궁형 “유쾌한 상상, 상상 제물포… 초대 제물포 정부를 꿈꾼다”](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12.png)
![[봉쌤의 대화방]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 “잃어버린 3년, 이제는 충북의 미래를 바로 세워야 할 때” [봉쌤의 대화방]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 “잃어버린 3년, 이제는 충북의 미래를 바로 세워야 할 때”](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18-1024x767.png)
![[여기 어디양?!] “세 살 건강이 여든까지 간다”… 국내 최초 ‘키·골절·골다공증·총명 특허한약’ 기반 진료 – 황만기키본한의원 [여기 어디양?!] “세 살 건강이 여든까지 간다”… 국내 최초 ‘키·골절·골다공증·총명 특허한약’ 기반 진료 – 황만기키본한의원](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57-1024x681.png)
![[사설]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국민의 상식을 모욕하지 말라 [사설]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국민의 상식을 모욕하지 말라](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G_3924.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