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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을 겸비한 품격 있는 시니어 모델 서지현

지성을 겸비한 품격 있는 시니어 모델 서지현
시니어 모델 서지현의 런웨이 (YJ 전속모델=사진제공 YJ 모델에이전시)

한국인플루언서이커머스협회(총장 김남렬)가 주최하고 YJ모델에이전시(대표 가윤정)가 주관하는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광고모델선발대회 2024파이널시즌 “나도모델이다 챌린지” 행사가 지난 11월25일 동대문 DDP패션몰에 위치한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성황리 종료 됐다.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광고모델선발대회 2024파이널 시즌에서 우아한 품격의 워킹을 선보인 시니어 모델 서지현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국내유수법인의 대표세무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대학강단에서도 다수의 강의(경영학 겸임교수)를 하는 등 세무사로서의 25년여 인생을 살다보니, 어느새 50대가 되어있는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마주하게 된 런웨이에서 멋진 포즈로 워킹을 하는 모델들을 보고 한눈에 매료되어 , 무대 위에서 나의 모습을 꿈꾸게 되었고, 남아있는 나의 인생의 앨범을 모델로서의 모습으로 채우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이렇게 시니어 모델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니어 모델 서지현(YJ 전속모델=사진제공 YJ 모델에이전시)
시니어 모델 서지현(YJ 전속모델=사진제공 YJ 모델에이전시)

모델이 되어 다양한 인생의 스펙트럼을 경험하고, 사회적 연령이 길어진 만큼 남은 인생을 새로운 일과 보람 있고 다채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 또한 들고 있던 펜을 내려놓고, 새로운 꿈의 도전을 하기에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시니어 모델 활동은 나의 인생을 새롭게 만들어 줬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덜 성숙되고 체계가 미비한 시니어 모델계의 인프라와 환경을 가슴으로 체험하게 되어, 가끔은 주저하고 망설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아직은 사회적 환경이 시니어 모델의 확고한 정체성이 구축되지 못한 이유와 정확한 시범 로드가 없는 탓에 많은 시니어 모델들이 예기치 못한 실패와 상처를 경험하는 것을 목도하게 되었다.

화보 속 시니어 모델 서지현(YJ 전속모델=사진제공 YJ 모델 에이전시)

향후 시니어 모델이 되어 이러한 부조리를 최소화하고, 사회적으로 시니어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지금의 계획 이며 또한 모델의 고정화 된 이미지를 탈피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선두적으로 활동하며, 공부하고 봉사하는 모델이 되는 것이 계획이라고 밝혔다. YJ 모델에이전시 가윤정 대표는 ‘그녀는 지성 있는 시니어 모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본 행사에 함께한 공식 후원사로는 ▲더주오와 함께 하는 이니스프로젝트, ▲솔리두스팩토리, ▲디클린트, ▲엔딩 라이프, ▲차상훈성형외과, ▲한국해양장애인협회, ▲그레이스에스테틱, ▲베르떼, ▲㈜ 해피두레가 함께 하였으며, ▲배우 지종은, ▲최상아를 비롯한 연예인들과 ▲사단 법인 녹색 전국연합 임동영 회장, ▲ ‘2024 브랜드앰버서더어워즈’ 위너 팽유미, ▲’2023 K디지털크리에이터어워즈 광고 모델선발대회’ 위너 박지영, 김미숙, ▲ ‘2019 미시즈 시니어 모델 선발 대회’ 미 박해련, ▲김포골든뷰티 전선희원장, ▲골든스파이스 성주용대표, ▲옥타 세계한인무역협회 김영규 Ebiz부위원장, ▲안다로미 김지우대표, ▲대구경북시니어모델협회 조재훈사무국장 등 많은 인사들이 행사에 VVIP로 함께 했다.

style29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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