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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감동을 돌비 시네마에서….10일 재개봉

한국에서만 누적관객 488만명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감동이 돌비 시네마로 다시 돌아온다.

일본의 농구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022년 개봉과 함께 전 세계 흥행 2억7968만 달러를 기록했을 정도의 초 히트작이다. 이번에 재개봉하는 슬램덩크는 돌비 비전의 선명한 색감과 함께 드리블 소리와 경기장 현장음을 돌비 애트모스로 구현해 더욱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전국 제패를 꿈꾸며 산왕공고와 경기를 펼치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감동을 돌비 시네마에서….10일 재개봉
8월 돌비 시네마 개봉작 (자료제공=돌비)

돌비의 프리미엄 고해상도(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뛰어난 영상미와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또 14일에는 ‘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돌비 시네마로 개봉한다.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해 펼치는 치열한 사투를 담았다. 폐쇄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포스러운 움직임은 극명한 컬러와 대비의 돌비 비전으로 섬세하게 표현되며, 돌비 애트모스의 실감 나는 사운드는 숨 막히는 생존 게임에 긴장감을 더한다.

같은 날 ‘미나리’ 정이삭 감독의 신작인 재난 블록버스터 ‘트위스터스’가 개봉한다.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다뤘다. 실제 토네이도가 빈번한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촬영한 토네이도의 거대한 위용이 돌비 비전으로 생생하게 전달된다. 다이내믹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는 토네이도가 휘몰아치는 긴박한 재난 현장 속으로 관객을 안내한다.

28일에는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가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배트맨의 이야기를 그린 ‘더 배트맨’이 재개봉한다. 트라우마와 고뇌에 시달리는 ‘인간 브루스 웨인’에 초점을 맞춘 로버트 패틴슨의 열연은 돌비 비전의 압도적인 영상미로 더욱 강렬하게 전달된다. 이와 함께 CG 없이 연출한 배트모빌 등 자동차 액션은 돌비 애트모스의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만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돌비 시네마는 메가박스 코엑스점,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송도점, 하남스타필드점 등 총 8개의 극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jinsno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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