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64세 고용률이 70%를 사상 최초로 기록했다. 15세 이상 고용률(63.5%)과 경제활동참가율(65.4%) 또한 5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액이 6월에도 10%대 증가세를 이어가고, 카드승인액도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하는 등 내수 지표들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이와 같은 5월 통계를 12일 합동으로 발표하며 향후 고용 또한 긍정적일 것이라 전망했다.
다만 5월 취업자수 증가폭은 8만명으로 전월대비 축소되었다. 이는 고용동향 조사주간인 5월 12일부터 18일 중 석가탄신일과 같은 휴일이 포함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간 중 비 오는 날이 많아 기상여건 악화도 농림어업 고용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고용노동부와 기재부는 조사 결과 건설업·도소매업 등 일부 업종에선 오히려 취업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했다. 때문에 고용 하방위험을 막기 위해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할 계획이다.
zerosia83@gmail.com


![[봉쌤의 책방] 영웅의 허울을 벗기니 비로소 사람이 보였다](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145.png)



![[기억의 시간] “불꽃으로 새긴 의(義), 106년의 기억” [기억의 시간] “불꽃으로 새긴 의(義), 106년의 기억”](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79.png)
![[심층취재] 스승을 외면하고 팬에게만 머리 숙인 리더 [심층취재] 스승을 외면하고 팬에게만 머리 숙인 리더](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104-1024x596.png)
![[사설] AI 커닝 사태, 돈의 시대가 빚은 도덕의 붕괴 [사설] AI 커닝 사태, 돈의 시대가 빚은 도덕의 붕괴](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94-1024x603.png)
![[기억의 시간]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 청계천의 불꽃, 그 이름을 다시 부르다 [기억의 시간]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 청계천의 불꽃, 그 이름을 다시 부르다](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121.png)
![[사설] 엘리트 외교관, 어쩌다 이 지경까지 — 義利의 길을 저버린 위증의 밤 [사설] 엘리트 외교관, 어쩌다 이 지경까지 — 義利의 길을 저버린 위증의 밤](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106.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