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스포츠
  • 도쿄올림픽 이어 파리올림픽도 선수들 ‘노스페이스’ 입고 뛴다

도쿄올림픽 이어 파리올림픽도 선수들 ‘노스페이스’ 입고 뛴다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공식 단복 화보’ 공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노스페이스를 입고 출전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7일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팀코리아 공식 단복 화보’를 공개했다.

도쿄올림픽 이어 파리올림픽도 선수들 ‘노스페이스’ 입고 뛴다
영원무역의 노스페이스가 후원하는 2024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의 정지민 선수 (사진제공=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가 이번에 선보인 ‘팀코리아 공식 단복 화보’에는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정지민 선수(스포츠클라이밍)를 비롯해,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는 안바울 선수(유도)와 김헌우 선수(브레이킹)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했다.

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공식 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지난달 열린 ‘파리 하계올림픽 D-100일’ 행사에서 시상대 위 영광의 순간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빛내줄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일상복(후드 재킷·긴팔티·반팔티·폴로티·반바지 등)’과 ‘선수단 장비(운동화·슬라이드·캡·버킷햇·양말·백팩·숄더백 및 여행 가방 등)’까지 총 23개 품목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선보인 바 있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각자의 도전을 이어가고 있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모두를 응원하고자 이번 화보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리우 하계올림픽, 평창 동계올림픽, 도쿄 하계올림픽 및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세계적 스포츠 이벤트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공식 단복을 지원하고 있다.

jinsnow@gmail.com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