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벌이던 단식을 종료한 것과 관련해 “단식까지 할 사안은 아니었지만 고생은 많았다”며 특검 추진을 거듭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충북 진천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얼마나 힘들었겠느냐”며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 통일교와 신천지 관련 특검을 함께 진행하자”고 말했다.
다만 그는 “국민의힘이 스스로 발의하고 상임위를 통과시킨 법안을 막겠다며 필리버스터를 벌이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이번 단식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통일교 특검을 요구하길래 하자고 했더니, 이제는 통일교만이 아니라 신천지도 함께 하자는 것”이라며 “결국 단식할 필요가 없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민주당이 제안한 대로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수용했다면 병원에 갈 일도 없었을 것”이라며 “치료받으면서 차분히 판단해주길 바란다. 정치적 입장을 떠나 고생은 고생대로 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대표는 전날 코스피 지수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의 ‘코스피 5000’ 공약을 비아냥댔던 분들은 이제 반성하고 주식시장에 참여하라”며 “사과까지 바라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태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투자에 나서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장동혁 대표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은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 공약에 대해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top_tier_1@naver.com



![[사설] 책임을 피해간 기업, 시민의 선택은 더 분명해졌다](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6/01/image-53-1024x683.png)
![[봉쌤의 책방] ‘한국 사람’이라는 질문 – 우리는 누구인가? [봉쌤의 책방] ‘한국 사람’이라는 질문 – 우리는 누구인가?](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6/01/image-38.png)
![[기억의 시간] 끝까지 국가를 믿지 않았던 사랑과 투쟁 [기억의 시간] 끝까지 국가를 믿지 않았던 사랑과 투쟁](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6/01/image-39-1024x683.png)
![[사설] 살계취란의 유혹, 부산은 어디로 가는가 [사설] 살계취란의 유혹, 부산은 어디로 가는가](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6/01/image-40.png)
![[사설] 침문즉죄의 경고, 집이라는 마지막 선 [사설] 침문즉죄의 경고, 집이라는 마지막 선](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6/01/IMG_5644-1024x683.jpeg)
![[사설] 위아래가 서로를 좇는 정치, 정당추천제는 왜 흔들리는가 [사설] 위아래가 서로를 좇는 정치, 정당추천제는 왜 흔들리는가](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6/01/image-44-1024x683.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