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9일 서울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열린 “식스틴 스타즈 패션쇼” 무대에 주니어 모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패션쇼는 미래의 패션 모델을 꿈꾸는 주니어 모델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워킹과 무대 매너를 선보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참가 모델들은 블랙 콘셉트의 스키니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카리스마와 자신감을 뽐냈으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파워 있는 워킹과 당당한 표정 연기로 무대를 장악하며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식스 앤 식스틴플러스는 “입시 준비 과정 속에서도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입시 대비를 넘어 진정한 모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식스틴 스타즈 패션쇼”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 경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감을 얻고 모델로서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학부모 관계자들 역시 학생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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