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육의 객관적 지표가 해마다 악화되면서, 도성훈 교육감 체제 8년에 대한 냉혹한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캠프는 “지난 8년간 이어져 온 인천 학생들의 학력 저하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념 중심 평등주의 교육이 만들어낸 결과는 ‘다 함께 잘하는 교실’이 아니라, 학력을 상실한 하향 평준화”라고 비판했다.
실제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인천 학생들의 성적은 전국 17개 시도 중 국어 6위, 수학 7위에 그쳤으며, 광역시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2025학년도 분석 결과는 더욱 악화돼 국어 10위, 수학 11위로 전국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상위권(1·2등급) 비율은 전국 평균을 밑돌고,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은 지속 증가 중이다.
대학 진학률도 2025학년도 기준 전국 15위(최하위권), 2024학년도 직업계고 취업률은 16위에 불과했다. 아동행복지수는 2024년 전국 17위(최하위)였고, 학생 학교생활 만족도는 2020년 10위 → 2022년 14위 → 2024년 15위로 추락했다. 학업 중단율은 2021년 0.5%에서 2024년 0.9%로 상승했으며, 최근 4년간 9,030명의 학생이 학교를 떠났다.
이대형 인천시교육감예비후보선거캠프는 “하향 평준화된 학력, 참담한 진로·진학 실적, 낮은 행복감과 만족도, 공교육 이탈까지 이 모든 곳에 학생 성공시대는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근본 원인은 인천교육청이 고수한 ‘깜깜이 교육’이다. 객관적 학업 성취도 평가 시스템을 거부하고 경쟁을 악마화하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자신의 수준과 위치를 전혀 알 수 없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평가 없는 교육은 무책임한 방임”이라며, “도성훈 교육감의 8년은 이념만 앞세워 학생들의 역량 파악 기회를 박탈하고, 미래 경쟁력을 갉아먹은 잃어버린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많은 학부모와 시민의 실망이 인천 교육의 변화와 교체를 요구하는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대형 캠프는 “인천 교육의 급격한 경쟁력 하락을 극복하려면 학력 향상을 통한 상향 평준화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세밀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인천 시민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대형 인천시교육감예비후보 입장문>
인천의 교육경쟁력은 전국 최하위권, 깜깜이 교육이 만든 학력 참사-학생 성공시대의 허상
지난 8년간 이어져 온 인천 학생들의 객관적인 학력 저하는 심각한 수준이다. 이념에 치우친 평등주의 교육의 결과는 다 함께 잘하는 교실이 아니라, 다 같이 학력을 잃어버린 하향 평준화로 나타났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인천 학생들의 성적은 전국 17개 시도 중 국어 6위, 수학 7위를 기록하며 광역시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2025학년도 분석 결과는 더 심각해 국어 10위, 수학 11위로 전국 최하위로 추락했다. 1, 2등급 등 상위권 학생의 비율은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으며, 기초 학력 미달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5학년도 인천 학생들의 전체 대학 진학률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하위권인 15위, 2024학년도 직업계고 취업률은 16위에 머물렀다. 2024년 아동행복지수는 전국 최하위인 17위였으며, 2년마다 조사하는 학생 학교생활 만족도는 2020년 10위, 2022년 14위, 2024년에는 15위로 급속히 하락하고 있다. 또한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학업 중단율은 2021년 0.5%에서 2024년 0.9%로 상승했고, 최근 4년간 무려 9, 030명의 학생이 학교를 떠났다.
하향 평준화를 치닫는 학력 저하, 처참한 진로·진학 실적,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 낮은 학교 생활 만족도,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의 문제 등 그 어디에도 인천 학생의 성공 시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학력 참사의 근본 원인은 인천 교육청이 고수해 온‘깜깜이 교육’에 있다. 도성훈 교육감 체제의 인천 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평가 시스템을 거부하고, 경쟁을 마치 악으로 규정하면서, 정작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어떤 과목과 영역에서 어느 정도 수준과 위치에 있는지를 알 수 없게 만들었다. 이는 결국 사교육 의존도를 높이는 추세로 이어졌다.
학부모의 72%가 인천 교육청이 강제하는‘읽걷쓰’등 인문학 중심 프로그램과 교육청의 각종 교육 정책과 방침이 자녀의 입시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지에 대해 강한 의문을 품고 있다. 정확한 진단과 평가 없는 교육은 무책임한 방임에 불과하다. 도성훈 교육감의 지난 8년은 이념적 가치만을 앞세워 아이들의 학업 역량을 정확히 파악할 기회를 박탈하고, 인천 학생들의 미래 경쟁력을 갉아먹은 잃어버린 시간으로 평가될 수밖에 없다.
도성훈 교육감이 망친 인천 교육의 급격한 경쟁력 하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천 학생들의 학업 성적의 향상을 통해 상향 평준화를 지향하고, 경쟁력을 확고하게 갖추는 공교육의 강화를 차분하고 세밀하게 추진해야 한다. 인천 시민과 학부모들이 인천 교육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 위의 입장문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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