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성 장군 7명 전원 교체… “12·3 사태 이후 대대적 쇄신”

이재명 정부가 9월 1일 군 서열 1위인 합동참모의장을 포함한 4성 장군 7명을 전원 교체하는 대규모 군 지휘부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지난 2023년 10월 29일 전임 군 수뇌부가 임명된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의 전면 교체다.
가장 주목을 끈 합동참모의장에는 공군 전략사령관인 진영승 중장(공사 49기)이 내정됐다. 공군 출신이 군 전체 서열 1위인 합참의장에 발탁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작전 지휘 체계의 균형 및 합참 중심 전환을 상징하는 인사로 평가된다.
특히 진 내정자는 김명수 전 의장에 이어 2회 연속 3성 장군에서 합참의장으로 직행한 사례다. 과거에는 대장 진급 후 참모총장을 거쳐 합참의장에 오르는 것이 통례였으나, 최근 들어 실무형 지휘관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이 반영된 것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합참의장을 포함해 육군, 해군, 공군 참모총장까지 전원 교체됐다.
이로써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군 수뇌부의 세대 교체 및 전략 리셋이 본격화됐다는 평가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안이 9월 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직접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합참의장의 경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며, 실제 임명까지는 약 3~4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haileyyang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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