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News
  •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의원들과 오찬…“죽을 힘 다해 국정에 임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의원들과 오찬…“죽을 힘 다해 국정에 임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의원들과 오찬…“죽을 힘 다해 국정에 임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사진제공=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제 한마디에 수천만 국민의 삶이 달려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죽을 힘을 다해 국정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찬은 대통령 초청으로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으며, 전날부터 인천에서 워크숍을 진행한 민주당 의원단이 일정을 마치고 참석했다. 이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식사를 함께하며 정기국회 대응과 민생 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금은 역사의 변곡점”이라며 “국회의원 한 분 한 분이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국정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여당 의원들에게 국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현장 중심의 정치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역구를 부지런히 다니면서 많은 국민을 만나주시고,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에 대한 평가는 결국 정부의 평가로 이어진다”며 “말보다 결과, 행동이 앞서는 국정을 운영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개혁 과제의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며 “임기가 끝나는 날의 평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찬에 앞서 마이크를 잡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 대통령의 한·미·일 정상외교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숨 가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찬 자리를 마련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진정한 실용외교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 “대통령의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 발언은 이번 회담의 외교적 성과를 상징적으로 압축한 표현”이라며 “머지않아 APEC 무대에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주석,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나란히 회담하는 역사적 장면이 현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전날부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워크숍을 진행하며 정기국회를 대비한 입법 및 예산 전략을 점검했다. 정 대표는 “생활 속 변화를 이끄는 민생 법안 통과로 국민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며 “당정이 한몸처럼 움직여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반드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의 순방 외교 성과를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외치며 건배를 제안했다.

haileyyang14@naver.com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