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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개 어촌마을 방문하고 경품도 받고…해수부 ‘바다마을 스탬프투어’ 진행

해양수산부는 25일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바다마을을 여행하며 여행여권을 완성하는 ‘바다마을 스탬프투어’를 오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해수부는 어촌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전국 20개 어촌마을 방문하고 경품도 받고…해수부 ‘바다마을 스탬프투어’ 진행
바다마을 풍경. 기사와 무관함. (사진=Unsplash)

누구나 네이버카페(cafe.naver.com/seanstamptour)에 신청하거나 바다마을 20개소에서 스탬프북을 받아, 선정된 20개 ‘바다마을’을 방문해 도장을 받으면 많은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또한 체험, 음식, 숙박 등을 즐기면 추가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해수부는 적립한 포인트에 따라 커피 이용권, 수협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바다마을 20개소 중 10개소 이상 방문하여 기념용 여행여권(스탬프 북)을 완성하게 되면 참가자의 피규어를 제작하여 인증서와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여름휴가는 어촌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국민들이 어촌마을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어촌문화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zerosia8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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