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상위권레이스 들이 펼치는 최종결선 메이저급 대회
제18회 금쌀사랑 김포시장기 전국생활체육 농구대회 개회식이 11월 19일(일요일) 경기도 김포시 김포생활체육관 2층 주경기장에서 전국의 농구동호인 1천여명의 선수, 임원, 가족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루어졌다.
김포시(시장 : 김병수)가 주최하는 본대회는 전국의 성인 일반부와 여성부, 대학부 등 총 42개팀이 참여하는 대회로서 전국의 지역별로 예선리그를 거쳐 상위권레이스를 펼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최종 결선 메이저급 대회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김병수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국의 농구 동호인들이 김포시를 방문해준 것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대회 기간동안 선수들이 불편없이 대회에 전념할수 있도록 모든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과 끝날 때 까지 안전사고 없는 대회를 당부했다.
또한, 대회를 주관한 김포시농구협회장(구정회, 전 국가대표)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본대회는 김포시와 김포시체육회, 김포시농구협회 관계자들이 한마음으로 이루어낸 값진 대회로 김포시 농구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김포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기원했다.
개회식에서는 전국대회 및 경기도대회 등에서 그동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김포시장, 체육회장, 국회의원등의 표창이 수여됏다
4일간의 일정으로 열전에 돌입하는 농구대회의 일반부, 여성부, 대학부 각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트로피, 김포금쌀 등 시상품이 주어지며, 준우승팀과 공동3위팀, MVP, BEST5에 대한 시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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