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봄을 맞이해 꽃길을 주제로 포토 원데이 클래스가 열렸다. ‘꽃길만 걸어요’란 희망찬 주제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시니어 모델들에게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20일, 삼성동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에서 봄을 맞이해 ‘꽃길만 걸어요’란 주제로 포토 원데이 클래스가 열렸다. 이번 포토 원데이 클래스는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 이영지 대표와 시니어 모델계 탑 포토 그래퍼 김민경 작가가 기획 단계부터 연출까지 참여하여 포즈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한 원데이 클래스가 성공적으로 성료됐다.
특히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김민경 작가의 고퀄리티 사진을 제공 받고 행운의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어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시니어 모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식전행사로 시니어 모델들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장기자랑 시간을 가져 특별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델 김단비, 최의분, 장옥진, 이진, 박재용, 임종출, 이갑순, 박경진, 송지윤, 김도연, 박연숙, 권순숙, 전신미 , 홍진, 고희정, 김은미, 김연숙, 이현정, 이현주, 김숙, 송영이, 황다연, 김윤옥, 임명숙, 이선희, 이인숙등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모델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꽃길만 걸어요’란 주제는 봄을 맞이해 앞으로 희망찬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김민경 작가의 메세지가 담긴 행사였다. 포토 그래퍼 김민경 작가는 ‘시니어 모델들에게 제가 경혐 했던 노하우 등을 전달하고 함께 소통 하며 촬영하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와 화보로 찾아뵙겠다.’ 라고 전했다.
포토 원데이 클래스는 일회성의 행사가 아닌 매번 새로운 컨셉으로 열릴 예정이며 시니어 모델들의 큰 관심이 모이는 행사다.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식스 앤 식스티플러스는 시니어 모델들에게 워킹 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시니어 모델들의 니즈에 맞춘 수업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전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