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19일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호주 등을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16일부터 싱가포르, 발리, 푸켓, 몰디브, 멜버른, 퍼스 등 총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운임을 선보이고 있다.
항공권 발권 및 프로모션 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단, 호주 및 발리 노선의 경우 탑승 기간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이다.
여행 기간이 올해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인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노선의 특별 할인 항공권은 인천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요금 기준 △싱가포르 41만3800원△몰디브 83만40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이 올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인 발리와 호주 노선의 특별 할인 항공권은 인천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요금 기준 △발리 35만1000원 △시드니 74만6400원 △멜버른 70만9600원 △퍼스 85만7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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