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청 임직원 18명 산업부 장관 표창 수여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9개 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제자유구역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발전에 힘쓴 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 18명에게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인천 경자청 성별희 주무관은 올해 12월 개소 예정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을 담당하며 경자구역인 인천 송도의 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 및 전문인력양성에 기여했고, 충북 경자청 김영민 주무관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충북 경자구역 내 바이오헬스 기업에 41명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하는 등 충북 경자구역의 청년 인재 유입에 기여했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와 경자청은 지난 20여 년간 경자구역을 ‘갯벌에서 마천루로 둘러싸인 첨단도시’로 발전시켜 왔지만 경자구역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하며 “경자구역의 목적인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복합도시 개발을 지속 강화하는 가운데 규제혁신과 입주기업에 대한 인큐베이팅 기능 강화 등으로 경자구역에 튼튼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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