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7일 이달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전용 맥주인 ‘THE FRESH 라거’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GS더프레시는 1974년 5월 럭키수퍼체인으로 시작해 올해 창힙 5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GS더프레시는 고객에게 오랜 신뢰와 인연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50주년 특별 기획 상품으로 ‘THE FRESH 라거’를 출시했다.
‘THE FRESH 라거’ 맥주는 1세대 브루어리 카브루와 협업한 상품이다.
이번 한정판 맥주는 100% 올 몰트(All-Malt)로 만들어져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며, 강한 탄산감으로 청량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라거 맥주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감 높은 느낌을 살려낼 수 있도록 청록색 및 실버 디자인과 ‘FRESH’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THE FRESH 라거’ 맥주는 이달부터 전국 GS더프레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500ml 캔 제품으로 도수는 4%이며 1캔 3000원, 5캔 구매 시 1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전재혁 GS리테일 주류팀 MD는 “GS더프레시 창립 50주년이라는 특별한 날에 맞춰 그 의미를 되새기고 기념할 수 있는 전용 맥주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슈퍼마켓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상품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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