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세대 융합 패션쇼, 3월 20일 동대문 DDP 패션몰에서 개최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가 지난 20일 동대문구 DDP 패션몰에서 대한민국 키즈 모델부터 시니어 모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 융합 패션쇼를 개최 했다. 6회 째를 맞이하고 있는 패션쇼로 키즈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이 참여하는 이번 패션쇼는 소통과 화합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행사로 자리 매김 했다.
시니어 모델과 키즈 모델 50여 명은 개화기 시대 의상인 ‘경성의상실’ 의상을 입고 가지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런웨이를 장악했다. 시니어 모델 손나경, 김향미, 전순, 강연이, 김도연, 김경아, 김명숙, 정혜자, 신영희, 박혜순, 강소미, 김미애, 이갑순 등이 대거 참여해 화려한 워킹을 보여줬다.
패션쇼의 오프닝은 시니어 모델과 주니어 모델이 함께 하는 무대로 쇼의 시작을 알렸다. 시니어 모델과 키즈 모델들이 함께하는 무대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쇼를 이어갔다. 피날레 무대는 시니어 모델과 키즈 모델이 다 같이 나와 화합의 무대로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대 융합 패션쇼를 기획한 글로벌 케이 모델 협회 이영지 회장은 ”시니어 모델과 키즈 모델이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세대 간의 벽을 넘어 모두가 화합 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된 거 같다. 시니어 모델과 키즈 모델 교육은 물론 패션쇼 및 다양한 활동으로 모델들의 활동을 넓혀갈 수 있는 발판이 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