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16일 대통령실과 한남동 공관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와 관련한 비화폰 서버, 대통령 경호처 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혐의 관련 대통령 집무실 폐쇄회로(CC)TV 등도 압수수색 대상이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혐의와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 폐쇄회로(CC)TV도 압수수색 대상이다. 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당시 주요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다만 “이 전 장관의 내란 혐의와 관련한 대통령 안전가옥 CCTV, 비화폰 서버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압수수색 영장을 3차례 신청했으나 모두 검찰에서 불청구했다”고 밝혔다.
haileyyang14@naver.com


![[사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 이청용 사태,…](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0/IMG_3706.jpeg)
![[사설] 왕의 자리를 ‘기념사진용 의자’로 만든 참담한 인식](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0/IMG_3643.jpeg)
![[심층취재] 울산HD,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후폭풍… 팬 분노와 신뢰…](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0/image-88.png)


![[봉쌤의 책방] 난세의 생존철학, ‘후흑(厚黑)’의 통치학 [봉쌤의 책방] 난세의 생존철학, ‘후흑(厚黑)’의 통치학](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0/image-53-1024x1011.png)
![[사설] 정책은 국민에게, 기회는 자신에게 — 공직자의 이중 잣대 [사설] 정책은 국민에게, 기회는 자신에게 — 공직자의 이중 잣대](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0/image-75.png)
![[사설] 팀보다 자기 과시를 선택한 이청용의 민낯 [사설] 팀보다 자기 과시를 선택한 이청용의 민낯](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0/image-59-1024x683.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