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학 토성개발(주) 대표이사가 13일 김포 컨벤션웨딩홀에서 ‘KTEP 김포대 최고경영자과정’ 17기 회장에 취임했다.
‘김포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의미하는 ‘KTEP(Kimpo Top Executive Program)’는 경영자들이 필요로 하는 최신 정보 및 인적 네트워크를 폭넓게 제공하고, 최고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경영능력 배양을 위한 중요 지식 함양 교육, 현업에 필요한 이론 및 기법을 소개하는 경영·경제 특강, 리더십 강화를 위한 팀워크, 경영자에게 꼭 필요한 교양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이다.

이 대표는 17기 과정을 수료하고 동문회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모임의 발전을 위한 공헌을 인정 받아 왔다. 이후 KTEP 17기의 2대 고성곤 회장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이 대표가 기수 동문들의 만장일치로 3대 회장에 취임한 것이다.
이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김포 지역의 유능한 기업인으로 형성되어 있는 KTEP 회원들 상호간의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 전략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KTEP이 단순한 침목 모임을 뛰어 넘어 지역 사회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는 단체, 지역사회에 헌신·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야 한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jinsnow@gmail.com


![[봉쌤의 책방] 음표사이의 이야기, 클래식이 다가오다](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77.png)


![[사설] 정치 실종의 국감, 국민은 지쳐간다](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74.png)
![[봉쌤의 대화방] 남궁형 “유쾌한 상상, 상상 제물포… 초대 제물포 정부를 꿈꾼다” [봉쌤의 대화방] 남궁형 “유쾌한 상상, 상상 제물포… 초대 제물포 정부를 꿈꾼다”](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12.png)
![[봉쌤의 대화방]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 “잃어버린 3년, 이제는 충북의 미래를 바로 세워야 할 때” [봉쌤의 대화방]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 — “잃어버린 3년, 이제는 충북의 미래를 바로 세워야 할 때”](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18-1024x767.png)
![[여기 어디양?!] “세 살 건강이 여든까지 간다”… 국내 최초 ‘키·골절·골다공증·총명 특허한약’ 기반 진료 – 황만기키본한의원 [여기 어디양?!] “세 살 건강이 여든까지 간다”… 국내 최초 ‘키·골절·골다공증·총명 특허한약’ 기반 진료 – 황만기키본한의원](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age-57-1024x681.png)
![[사설]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국민의 상식을 모욕하지 말라 [사설]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국민의 상식을 모욕하지 말라](https://telegraphkorea.com/wp-content/uploads/2025/11/IMG_3924.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