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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여는게 아쉽다’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설 선물 세트’ 한정판 출시

세계 판매 1위 위스키 ‘조니워커’ 설 명절 기간 한정 프로모션 전개

디아지오코리아가 설 명절을 맞아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를 한정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는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 조니워커 18년, 조니워커 그린, 조니워커 블랙,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 등 다양한 레이블로 구성되며, 할인가도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뚜껑을 여는게 아쉽다’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설 선물 세트’ 한정판 출시
디아지오코리아가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먼저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해 만든 ‘조니워커 블루’는 설 명절 기간 한정 판매되는 프리미엄 케이스에 담아 고급스러움이 더해졌다.

특히 올해 선보이는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세트에는 조니워커의 대표적인 한정판 제품인 12간지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도 포함됐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출시된 조니워커 블루 용띠 에디션은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제임스 진(James Jean)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푸른 용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디자인한 패키지와 함께 40도의 도수인 기존 조니워커 블루와는 차별화된 46도의 고도수로 재탄생해 소장가치가 높다.

정통 스카치위스키 대표 제품인 조니워커 블랙은 용량별 다른 구성의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넉넉한 용량으로 모임에 잘 어울리는 ‘조니워커 블랙 1ℓ 세트’는 △하이볼 글라스 △온더락 글라스로 구성됐다. ‘조니워커 블랙 700㎖ 세트 및 500㎖ 세트’는 △하이볼 글라스와 △아크릴 코스터를 더했다.

달콤하고 화사한 풍미의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도 설 선물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 피니쉬는 12년 이상 숙성한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하고, 셰리 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친 특별한 제품이다.

칵테일과 하이볼을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조니워커의 신제품 ‘조니워커 블론드 700㎖’는 설을 맞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조니워커 블론드는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 숙성돼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풍미가 특징이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2024년 설을 맞아 다양한 모임에서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설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며 “조니워커 브랜딩 아이템이 포함된 고급스러운 설 선물로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zerosia8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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