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5.00% 금리 제공, 가입 고객에게 사은품도
BNK부산은행은 24일,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기념 특판 적금’을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5000좌 한도로 출시한 특판 적금이 12일 만에 조기 소진될 정도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대회 개최일 2월 16일의 의미를 담아 총 2만1600좌 한도로 추가판매를 결정했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특판 적금’ 가입대상은 개인(1인 1계좌)이며, 기본금리 연 3.40%에 우대금리 최고 1.60%p를 더해 최고 연 5.0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로는 △한국팀 금메달 획득 시 1.00%p △한국팀 은메달 획득 시 0.90%p △한국팀 동메달 획득 시 0.80%p △비대면 가입 또는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0.10%p △부산은행 모임통장을 보유한 탁구동호회 우대 0.50%p가 있다. 즉, 부산은행 모임통장을 보유한 탁구동호회원이 비대면 가입한 후 한국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면 연 5.00% 금리를 적용 받는 것이다.
해당 적금의 가입 기간은 6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월 1000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적금 가입 고객을 위해 리유저블 스포츠백 사은품도 준비했다.
해당 적금은 부산은행 영업점 및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김용규 고객마케팅본부장은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부산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체육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대회”라며 “부산은행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 주관 아래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세계 40개국 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녀 각 8장의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두고 테이블 위의 전쟁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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