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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 2천여명 운집 국민의힘 김포을 전진대회 열기 후끈

윤재옥 원내대표, 홍철호위원장이 3선 당선되면 차기 국민의힘 원내대표 될수 있는 능력자로 치켜세워

지지자 2천여명 운집 국민의힘 김포을 전진대회 열기 후끈

9월10일 국민의힘 김포(을) 전진대회 및 당원교육이 김포생활체육관에서 2천여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전진대회 행사장은 “대통령도 국민의힘, 김포시장도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국민의힘이면 3배속”으로 김포를 발전시킬수 있다는 슬로건아래 홍철호 당협위원장을 선호하는 대형 홍보배너로 치장하여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홍철호를 연호하는 우렁찬 구호속에 시작된 전진대회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성태 중앙위원회의장, 최승재 중앙정책위부의장, 김병수 김포시장, 김인수 김포시의회의장등의 축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축하영상등으로 깁포시민의 숙원을 해결해줄 일꾼 홍철호를 꼭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특별히 윤재옥 원내대표와 김성수의장은 홍철호 위원장이 3선 국회의원이 되면 차기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될수 있다고 적극 옹호하는 발언으로 지지자들로 부터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연설에 나선 홍철호 의원은 ‘우산을 같이쓰면 연인이되고, 비를 같이 맞으면 동지가 된다’는 말로 당원들에게 평생 동지가 되어줄 것과 ‘국민의힘 대통령, 국회의원, 시장, 지자체의원 등이 함께 정치 그랜드슬램’이 되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김포발전을 위해 영업 잘하고, 일 잘하고, 능력있는 본인을 스카웃 해줄것과 ‘일하고 싶습니다, 일하게 해주십시오‘라는 간절한 열망을 호소했다.

홍철호 위원장은 이날 김포시 획기적 발전을 위한 10대 아젠다를 제시하였다.

1. 5호선은 갈아타지 말고 무조건 통진까지 직결 (예타면제 조기착공, 당초 국토부 김포시 원안대로 시행)

2. GTX-D는 김부선 폐지하고 강남연결, 드론항공센터(UAM)유치

3. 올림픽대로 지하화, 계양-강화고속도로 월곶 IC추가 조기착공(완공)

4. 김포 한강르네상스시대 개막(수상교통, 수상레저 산업활성화)

5. 구래, 마산지구 복합문화공간 조성(스포츠타운을 지하철역, 문화센터, 유통센터와 연결)

6. 대곶지구 대기업유치, 신도시에 첨단 R&D 연구단지 조성

7. 신도시에 대학병원, 명품사립학교 유치, 대형유통센터 조성

8. 김포시를 경기북도보다 서울로!!!

9. 전통과 역사가 살아있는 읍면학교 정상화(교통지원, 교육의질 향상, 학교급식지원센터 조성)

10. 마을버스 노선확충 및 대폭증차, 경로당 급식운영비 현실화

이어 강연자로 나선 윤희숙 전 국회의원은 입만열면 거짓말만 하는 이재명과 민주당에 맞서 내년 총선에 승리를 위해서는 김포 당원들이 3명씩 설득하여 투표장에 데리고 나오면 반드시 이길수 있다는 필승 전략을 제시 하였으며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철학과 의지를 역설하며 정권유지를 위한 당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였다.

ts7771@naver.com, kshin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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